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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조롱' 일본 극우의원 또 망언…"다른 조선인 기념물도 철거되길"

극우성향 정치인으로 알려진 일본 자민당 소속 스기타 미오 의원이 최근 군마현의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와 관련해 "정말 잘됐다"는 지지 입장을 자신의 SNS에 밝혔습니다. 스기타 의원은 이와 함께 "일본 내에 있는 위안부나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의 비 또는 동상도 이 뒤를 따랐으면 좋겠다"며 "거짓 기념물은 일본에 필요하지 않다"고도 주장했습니다.

'SPC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압수수색 땐 '회장실' 직접 맡아

검찰이 SPC 임원에게 압수수색 계획을 미리 알려주고 내부 보고서를 보내준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해당 수사관은 SPC 압수수색 때 가장 중요했던 회장실을 맡았고, SPC 측은 미리 받은 내부 보고서를 바탕으로 예행연습을 하려 한 정황을 검찰이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검찰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79)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를 요청했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9월 대구의 한 산책로를 걷다가 A씨를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을 맞춘 혐의도 받는다.

신생아 울고 보챈다고 귀 찢은 간호조무사…병원은 '조직적 은폐'

부산의 한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19일 된 아기의 귀가 크게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간호조무사는 면봉으로 인해 가벼운 상처가 난 거라고 둘러댔는데요. 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거짓말이었습니다. 또한 간호조무사의 '아동학대' 재판이 시작되고, 병원의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도 공개됐는데요. 대체 생후 19일 된 아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