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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만 보고 간다?…이준석 개혁신당 '갈라치기' 공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되려는 여성에게 병역을 의무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여성 군복무로 병역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구상으로 주지지층인 2030 남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으로 세대 갈라치기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이 대표가 이번엔 성별 갈라치기를 시도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커피에도 넣어 마셨다고? 어르신들도 잘 모르는 쌍화차에 노른자 넣는 이유

약과나 꽈배기 같은 전통 디저트들이 트렌드로 올라오면서 정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비슷한 느낌의 음료들도 잘 팔렸고요. 그중 하나가 바로 쌍화차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차죠. 계란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 아마 먹어보신 분은 드물어도 들어보신 분은 많을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인데 "나와" 죽도록 맞은 아들

한 남학생의 가슴에 시퍼런 멍과 상처가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허벅지와 발목에도 멍이 들었습니다. 얼굴은 구타로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피해 학생은 친구의 연락을 받고 불려 나갔다가 또래 고등학생 2명에게 10여 차례 폭행당했습니다. 전화를 제때 받지 않았다는 게 이유, 이날은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었습니다.

정지예 대표 "아이돌봄 산업화 안착시킬 것"

2016년 문을 연 벤처기업 (주)맘편한세상은 경제활동을 하는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좋은 베이비시터에 대한 정보 불균형, 황혼육아,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정지예 맘편한 세상 대표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제21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경제 분야에 선정됐다. 성운대학교 윤지현 총장이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