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범행이었다"? 결혼 약속한 여친을 흉기로 190차례나 추천곡_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기사 작성일
어렸을 적부터 몸이 많이 아팠던 20대 딸, 하지만 가족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줬는데요.
그리고 딸은 한 남성을 만나 행복한 미래까지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가족은 충격적인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딸이 남자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190여 차례를 찔려 살해당한 겁니다.
추천곡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
- 수록앨범
- Jaurim 04 (2002)
- 노래
- 자우림
- 작곡/작사
- 김윤아
oh, god,
오늘도 죄를 지은
이 두 손으로
oh, god,
어둠의 나락에서 바라오니
oh, god,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위해
please pray for us
everyday,
형제의 피를 마시며
살아남은 never again,
씻지 못할 죄악의 흔적은
oh, god,
존속을 위해 형제를 살육하는
please pray for us
everyday,
두려움을 잊으려
타인을 살해하며
oh, god,
구차히 오늘도 생존하여
oh, god,
즐거이 절망을 향해
내딛는 발길
please let us die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