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밑장빼기' 뒤 벌어진 적반하장…뒷목 잡은 사장님 추천곡_ 개가 말하네
- 기사 작성일
뻔히 영상이 있다 보니까, 당연히 인정이 되서 약식명령 청구가 나왔는데, 여기에 불복해서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는 겁니다.
당연히 정식재판에서도 벌금형이 나왔는데, 여기에도 불복해서 현재 항소한 상태입니다.
저 결제 기계, 업체 대표한테 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 기사님이 이렇게 슬쩍하셨다." 이야기했더니 그 대표, "그거 얼마나 한다고 또 신고까지 하셨어?"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거죠.
추천곡 개가 말하네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
- 수록앨범
- 4th Album (2002)
- 노래
- Crying Nut
- 작곡/작사
- 이상면
7년 전에 시작되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꿈을 꾸는 줄도 모르고
회색 시멘트 발자국 내다
그저 욕만 바가지로 먹고있는 줄고 모르고
일어나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는 니가 아냐
부족한 것은 없어 단지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네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에 구식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가지 마라 밥 좀 다오
그저 나는 배고파서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똥개라 해도 상관치 않아
그저 나는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지 모르지
일어나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는 니가 아냐
허무한 세상 속 꿀단지하나
빠져 나오기 힘들어하는 작은 개 하나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에 구식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하늘아 조그맣게 내가 가야 할 곳을 만들어
저 초록빛 숲에서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부족한 것은 없어 단지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네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에 구식난로를 태울 거야
허무한 세상 속 꿀단지하나
빠져 나오기 힘들어하는 작은 개 하나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에 구식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똥싸네 멍멍 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