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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울고 보챈다고 귀 찢은 간호조무사…병원은 '조직적 은폐' 추천곡_ when the party's over

기사 작성일

생후 19일 신생아 운다고 학대한 병원.
연골 보일 정도로 신생아 귀가 찢어져.

피해 산모: 귀 뒤 태지를 긁어내다가 나무 면봉이 부러지면서 긁었다고 이렇게 진술을 했어요. 근데 손으로 들어보니 안에 하얀색 연골이 보이는 거예요.

실수가 아닌 고의성 보여 경찰 신고.

검찰, "피 묻은 배냇저고리 버려서 은폐"

간호조무사, 동료에게 손 비트는 동작

공포의 산부인과 조직적 은폐 정황.

간호조무사 (문자 내용): 수샘, 간밤에 제가 사고 쳤습니다. 혼나겠습니다. 아기 귀를 잡아당겨서 상처가 났습니다. 귀 뒤쪽으로 크게. 수샘 전화가 꺼져있어서... 병원에서 있겠습니다.

수간호사 (문자 내용): 최악의 경우에는 조직적 은폐 + 작당 모의에 대해 수사가 들어가는 것.

  1. 간호조무사, 신생아 운다고 귀 찢어
  2. 산모, 다음날에야 사실 전해 들어
  3. 병원 측, 가벼운 상처라고 거짓말
  4. 병원 관계자 '아동학대' 재판행

행정부장, 병원장 지시로 재판 지켜봐, 간호조무사 변호사와 말 맞춘 뒤 위증.

검찰, "의사, 간호사 등 7명이 위증 추정"

범행 주도한 행정부장, 수간호사 구속.
병원장과 의사 등 10명 불구속 기소.

문제의 병원, 계속되는 사고.

2022년 11월, 신생아가 처치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부모에게는 다음날에야 상황을 알려 병원 관계자 3명 금고 6월에 처함.


추천곡 when the party'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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