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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 시위에서 미디어를 쫓아내는 진짜 이유 추천곡_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Feat.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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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2일은 2001년 오이도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였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 죽음을 추모하고, 그 동안 지하철 리프트에서 추락해 숨진 장애인들에 대한 서울시장의 공식 사과와 '지하철 엘리베이터 1역사 1동선' 약속 불이행 사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해고 노동자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5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전장연 활동가들은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에 의해 강제퇴거 당했고, 2명의 활동가가 연행됐다. 그뿐 아니라 기자들에 대한 과도한 신분 확인이 이어졌고 특정 언론의 기자와 독립미디어 제작자, 다큐멘터리 감독 또한 강제퇴거 당했다.


추천곡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Feat.하은)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혼자 남아있네)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