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거리 대학병원 두고 ‘뺑뺑이’…심정지 환자 끝내 숨져 추천곡_ 이중 인격자
- 기사 작성일
여성이 쓰러진 곳은 부산의 구립 체육시설.
바로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습니다.
여성이 구급차에 탄 체육시설에서 이곳 응급실까지는 약 1.5km, 4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선 응급 조치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며 환자 수용을 거부했고, 구급차는 3.6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분 넘게 지체되면서 골든 타임을 놓친 겁니다.
추천곡 이중 인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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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앨범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 노래
- N.EX.T
- 작곡/작사
- 신해철
어둠 속을 도망가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