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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기상 뉴스 (수시 업데이트)

기사 취합일

기후와 기상 뉴스를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기사 #1: 1월 중순인데 잠에서 벌떡, 얼어 죽고 굶어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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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았다는 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깼다는 뜻입니다.

이곳 지리산의 큰산 개구리는 대한이 오기도 전에 알을 낳았는데요.

1월 중순에 첫 산란이 관측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을 발견한 지 사나흘 뒤 한파가 닥쳐 물이 다 얼고 눈도 내렸습니다.

며칠 뒤 날이 풀리며 얼음은 녹았지만, 일부 알은 검은 수정란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개구리는 거미나 곤충을 먹는데, 너무 일찍 나오면 먹이가 없습니다.

얼어 죽고 탈진해 죽는 개구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서식지 파괴와 전염병에 신음하고 있는 개구리 등 양서류에 심각한 위협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사 #2: "50시간째 차량에 갇혔어요"‥폭설에 중국 귀성길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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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 50시간 넘게 있었어요."

도로에 갇힌 만삭의 임산부가 경찰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다 출산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후베이성 당국은 이번 폭설로 고립된 시민 6천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눈이 더 예보돼 귀성길 대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3: 전국 대부분 비나 눈…강원·경북 산지엔 50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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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서도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쌓일 전망입니다.

내일(22일)까지 예상 적설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인천·경기남서부 1~5㎝, 경기북부·남동부 3~8㎝(많은 곳 경기북동부 10㎝ 이상)입니다.

강원도는 산지 30~50㎝(많은 곳 60㎝ 이상), 동해안 20~40㎝(많은 곳 50㎝ 이상), 내륙 5~10㎝(많은 곳 15㎝ 이상) 적설이 예상되며, 경상권에도 최대 50㎝ 이상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 #4: 낮까지 곳곳에 눈…꽃샘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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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로 오늘보다 7~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상을 회복하겠고, 한낮엔 광주와 대구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천곡 #1 Destiny (나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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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2 冬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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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3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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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4 Breezin' Along With The B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