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종 사형 구형
- 기사 취합일
검찰은 최원종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감형을 노리고 심신미약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기사 #1: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유족들은 울음 터트려.
- 기사 작성일
분당 서현역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최원종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감형을 노리고 심신미약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법정을 나온 유족들,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숨진 딸이 그려진 그림을 안은 아빠는 죄지은 만큼 처벌받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유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김나영이 부릅니다. 좋은 사람.
기사 #2: "지금 방학이라 올 건데"…앵커도 그만 울어버린 순간.
- 기사 작성일
0:00 '최윤종 살인 사건' 유족 "내 딸 왜 안 오냐" 절규 (1.18 사건반장)
11:43 '성폭행 살인' 최윤종, 검거 직후 "너무 빨리 잡혔다" 혼잣말 (23.11.1 뉴스룸)
기사 #3: "우발적 범행이었다"? 결혼 약속한 여친을 흉기로 190차례나
- 기사 작성일
어렸을 적부터 몸이 많이 아팠던 20대 딸, 하지만 가족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줬는데요.
그리고 딸은 한 남성을 만나 행복한 미래까지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가족은 충격적인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딸이 남자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190여 차례를 찔려 살해당한 겁니다.
추천곡 #1 좋은 사람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
- 수록앨범
- 웰컴투 삼달리 Original Soundtrack Part 6: 좋은 사람 (2024)
- 노래
- 김나영
- 작곡
- 찬란
- 작사
- 개미, 한밤
내 앞에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었죠
다시 만날 걸 기다렸었죠
우리 서로 달라서 가끔은 아픈 상처를 건네고
후회했죠
시간이 지나도 잊은 적 없다고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서
더 생각이 나죠
처음 그때처럼 날 바라봐 줄 수 없나요
서로 가득했던 그 모습들로
이미 늦은 후회겠죠 마치 다른 꿈처럼
서로 바라만 보네요
오늘을 견디면 다 괜찮아질까
의미 없는 생각에 아파하는
날 알고 있나요
처음 그때처럼 날 바라봐 줄 수 없나요
서로 가득했던 그 모습들로
이미 늦은 후회겠죠 마치 다른 꿈처럼
서로 바라만 보네요
긴 시간이 흘러 혹시 마주친다면
난 웃을 수 있을까요
다시
결국 돌아서도 난 그대겠죠 운명처럼
사랑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그댈 보낼 수 없네요 마치 없던 일처럼
날 안아줄 수 있나요
결국 또 다시 그대죠
추천곡 #2 천개의 바람이 되어 (원작: A Thousand W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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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앨범
- 뜨거운 씽어즈 part.5 (2022)
- 노래
- 김영옥 (원곡: 임형주)
- 작곡
- ARAI MAN
- 작사
- Public Domain (한국어 번안 및 개사: 임형주)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의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추천곡 #3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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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앨범
- Jaurim 04 (2002)
- 노래
- 자우림
- 작곡/작사
- 김윤아
oh, god,
오늘도 죄를 지은
이 두 손으로
oh, god,
어둠의 나락에서 바라오니
oh, god,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위해
please pray for us
everyday,
형제의 피를 마시며
살아남은 never again,
씻지 못할 죄악의 흔적은
oh, god,
존속을 위해 형제를 살육하는
please pray for us
everyday,
두려움을 잊으려
타인을 살해하며
oh, god,
구차히 오늘도 생존하여
oh, god,
즐거이 절망을 향해
내딛는 발길
please let us die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
please pray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