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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성일종 발언 적절성 논란 추천곡_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 (Prod. 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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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이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등을 강조하면서 본받아야 할 사례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의원은 지난 3일 서산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지난 19세기 중반 일본 막부 정권이 미국의 무력에 굴복해 개강했을 때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일본 청년들을 언급했습니다.

"일본의 작은 도시 하기에 있던 청년 5명이 유학을 위해 정부에 장학금을 요청했고, 정부는 법적으로 장학금 지급이 불가하자 금고 문을 열어 청년들이 금괴를 들고 갈 수 있게 해줬다. 그렇게 공부하고 돌아와 해군 총사령관 등을 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 다음 세대를 키울 제도가 없을 때 금괴를 훔쳐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그 금괴로 공부한 뒤 일본을 완전히 개발시켰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

왜 이리 개소리가 시끄러운 것이냐


추천곡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 (Prod. 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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