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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원신’ 그 목소리, 최연소 성우 이우리 24세에 사망 추천곡_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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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성우로 주목 받았던 이우리의 사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4세.

지난 3월 15일 성우 이달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 투니버스 11기의 소중한 막내 故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부고를 전했다.

이달래는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유가족 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장례는 가족 및 동료 분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성우 이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연기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사랑하는 저희 동기 우리가 그곳에서 평안히 영면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00년생인 이우리는 지난 2021년 CJ ENM 성우극회 11기로 입사해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에 참여했으며, 게임 '원신'의 사이노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목소리 덕분에 행복했어요. 잘가요.


추천곡 GOOD DAY

もし翼があったなら
모시 츠바사가 앗타나라
만약 날개가 있다면

迷わず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마요와즈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망설임없이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の元へと
아나타노 모토에토
당신의 곁으로

失った歳月や 愛を連れて
우시낫타 츠키히야 아이오 츠레테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しがらみ全部 脱ぎ捨てて
시가라미 젬부 누기스테테
굴레를 전부 벗어던지고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요

Good 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나룬다토
우니까 슬퍼지는 거라고요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会まち
이키가츠마리소오나 코노 마치
숨통이 막힐 것 같은 이 거리

「今日この生活に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쿄오 코노 세이카츠니 피리오도오 우츠 켓신오 시타"토
"오늘부로 이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고

今度いつ逢えるの? と聞けずに
콘도 이츠 아에루노? 토 키케즈니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어요? 라고 묻지 못하고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코토바와 이츠모 코코로토 우라하라
튀어나오는 말은 언제나 마음과 정반대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요

Good 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나룬다토
우니까 슬퍼지는 거라고요


もしあなたとこのままいればきっと
모시 아나타토 코노마마 이레바킷토
만약 당신과 이대로 있으면 분명히

後悔する日がくる
코오카이스루 히가 쿠루
후회할 날이 올거에요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 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요

Good day 自分の弱さ忘れたいから
Good day 지분노 요와사 와스레타이카라
Good day 자신의 약함을 잊고 싶으니까

人はまた恋に落ちてゆく
히토와 마다 코이니 오치테유쿠
사람은 다시 사랑에 빠져가요


Good bye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どこまでも歩いた reason to cry
아메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reason to cry
비 속을 하염없이 걸었어요 reason to cry

Good bye walk away 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二人に残された言葉
사요나라다케가 후타리니 노코사레타 코토바
이별 인사만이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