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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들었냐 추궁..성희롱 제보자 찾는 도교육청 추천곡_ 시간의 상처

기사 작성일

전라남도교육청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무죄 추정의 원칙을 내세우며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사자가 문제 삼지 않는데 왜 제3자가 문제를 제기하냐며 따졌고, 성희롱 사실을 누구에게 들었는지, MBC 취재에는 어떻게 응했는지를 물으며 사실상 추궁을 당했다고 토로합니다.

피해 교사들은 강제 전보됐고, 가해 교사는 전보 신청을 받아들여 무안의 한 고등학교로 인사 조치했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한 직위 해제를 6개월 만에 결정했습니다.

*성범죄 친고죄는 2013년 6월 19일 폐지되었습니다.


추천곡 시간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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