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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가입 나흘 만에 숏폼 20개 찍어낸 ‘소라’…창작자들 “망했다” 추천곡_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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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에이아이는 21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20일 오후) 자사 공식 틱톡 계정에 20번째 영상과 함께 “소라로 다음 번엔 무엇을 만들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올렸다.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15일)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고화질 영상을 만들어내는 서비스 소라를 공개한 오픈에이아이가 곧바로 틱톡 계정을 개설한 뒤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생산 속도’로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설산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맘모스 무리,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강아지, 피자로 만든 사탑, 체스를 두고 있는 원숭이, 춤추는 캥거루 등 주인공과 내용이 다양하다. “검정색 후드를 입은 해커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컴퓨터 화면에 빛이 반사된 얼굴로 키보드를 빠르게 치는 영상을 만들어” 같이 영상마다 오픈에이아이가 소라에 입력한 지시문(프롬프트)이 표기돼 있다. 게시물에는 ‘창작자가 에이아이 생성으로 라벨을 지정함’이라는 문구도 붙어있다.


추천곡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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