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뷰 nol2tr_view

기사 전문보기

"엄마 폐암 수술 밀려...언제 끝날지 모르는 파업에 막막" 속타는 환자, 보호자들 추천곡_ 민물장어의 꿈

기사 작성일

작성자는 "엄마가 폐암 4기라 항암치료로 약 2년간 치료받다가 항암치료 약도 이제 없는 와중에 다음 주 수술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피검사하고 수술 전에 마지막 검사 들어갔는데 갑자기 담당 교수한테 전화가 오더니, 의사 파업으로 수술이 안 된다고 얘기했다"면서 "요즘 뉴스는 봤지만 이런 일이 우리한테도 일어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취재진에게 "오늘 아침 8시 30분 다음 주에 예정된 수술을 위해 검진 예약이 잡혀있었다"면서 "하지만 마취과 등 협진과의 파업으로 예정된 수술이 캔슬(취소)이 되었고 하는 수 없이 (엄마는) 방사선 치료 예약만 잡고 나왔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천곡 민물장어의 꿈

YouTube Music에서 고음질로 듣기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