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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우치' 대담에 '박장범 앵커 하차' 시청자 청원 추천곡_ R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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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박장범 '뉴스9' 앵커 사퇴를 요구하는 KBS 시청자청원이 게시됐다. 지난 7일 방영된 대담을 진행할 당시 박 앵커가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300만 원 상당 고가 가방(명품백) 수수 의혹을 물으며 '작은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이라는 표현 등으로 사안을 축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박 앵커는 지난 8일 '뉴스9' 앵커 멘트를 통해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다"며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BBC, 로이터,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AFP 등 영미·유럽권 주요 언론에서도 '백'이라는 표현이 사용됐고, 애초 본질은 김 여사가 받은 것이 가방인지 파우치인지 여부가 아니라는 지적을 불렀다.


추천곡 R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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