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우치' 대담에 '박장범 앵커 하차' 시청자 청원 추천곡_ R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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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박장범 '뉴스9' 앵커 사퇴를 요구하는 KBS 시청자청원이 게시됐다. 지난 7일 방영된 대담을 진행할 당시 박 앵커가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300만 원 상당 고가 가방(명품백) 수수 의혹을 물으며 '작은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이라는 표현 등으로 사안을 축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박 앵커는 지난 8일 '뉴스9' 앵커 멘트를 통해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다"며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BBC, 로이터,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AFP 등 영미·유럽권 주요 언론에서도 '백'이라는 표현이 사용됐고, 애초 본질은 김 여사가 받은 것이 가방인지 파우치인지 여부가 아니라는 지적을 불렀다.
추천곡 R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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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앨범
- 사춘기 上 (2016)
- 노래
- AKMU
- 작곡/작사
- 이찬혁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익숙해 날 오고 가는 발걸음 헤어지는 인사에
미숙해 보이는 것만큼 부끄러운 게 없는 걸
익숙해 날 보고 가는 시선들 주위 모든 여자 날
야속해 해 But It's OK 부끄러울 게 없는 걸
Oh 눈물로 (눈물로) 보낼 필요 없어
자욱한 안개만 남을 뿐
(눈물로) 눈물로 흘려보낸 시간이 녹아 남은 건 어디에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뒤돌아서면 그걸로 THE END Re-bye
익숙해 날 오고 가는 발걸음 헤어지는 인사에
미숙해 보이는 것만큼 부끄러운 게 없는 걸
보기 드물어진 정
찾기 힘들어 진정한 partner
놔둬 봐 진정이 안 돼 이미 상한 빈정 (Stop it)
많이 나누는 사람이 바보라 불리는 시대를 보시게
두 손에 남은 것 손해만 흥건히 남길 바에
인사는 간단하게 간당간당하게
맘에 문은 깐깐하게 방이 좀 깜깜하네
속을 들키면 Game over 할 수 없이 널 속여
여기까지가 납니다 수상해 냄새가 납니다
Oh 눈물로 (눈물로) 보낼 필요 없어
자욱한 안개만 남을 뿐
눈물로 (눈물로) 흘려보낸 시간이 녹아 남은 건 어디에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뒤돌아서면 그걸로 THE END R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