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고? 몸으로 때워라"…女후배 수년간 성폭행한 20대 추천곡_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 기사 작성일
A씨는 피해자인 B씨가 수십만 원 가량의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하자 B씨에게 "몸으로 떼우라. 그렇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협박했다. 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강제로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성폭행으로 신고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내거나 B씨를 압박해 일부 금액을 갈취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검찰은 직접적인 물리력 행사가 수반되지 않더라도 각서 작성 경위 등 강요와 협박을 동반한 심리적 지배에 따른 성범죄라고 보고 지난해 7월 재수사를 요청해 결국 A씨를 구속했다.
추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
- 수록앨범
- Rose Blossom (2023)
- 노래
- 하이키 (H1-KEY)
- 작곡
- 홍지상
- 작사
- Young K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제발 살아남아 줬으면
꺾이지 마 잘 자라줘
온몸을 덮고 있는 가시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견뎌내줘서 고마워
예쁘지 않은 꽃은 다들
골라내고 잘라내
예쁘면 또 예쁜 대로
꺾어 언젠가는 시들고
왜 내버려 두지를 못해
그냥 가던 길 좀 가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hey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only goin' up and Imma be alright
Hey
내가 원해서 여기서 나왔냐고
원망해 봐도 안 달라져 하나도
지나고 돌아보면
앞만 보던 내가 보여
그때그때 잘 견뎌냈다고
생각 안 해 그냥 날 믿었다고
거센 바람이 불어와
내 살을 베려 해도
자꾸 벌레들이 나를
괴롭히고 파고들어도
No 언제나 굴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아 난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 oh oh oh
It's a song for you and I
Say that we're alive
Celebrate it now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only goin' up and Imma be alright
Hey
Keep it up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growin' up and Imma be alright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