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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고? 몸으로 때워라"…女후배 수년간 성폭행한 20대 추천곡_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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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피해자인 B씨가 수십만 원 가량의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하자 B씨에게 "몸으로 떼우라. 그렇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협박했다. 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강제로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성폭행으로 신고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내거나 B씨를 압박해 일부 금액을 갈취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검찰은 직접적인 물리력 행사가 수반되지 않더라도 각서 작성 경위 등 강요와 협박을 동반한 심리적 지배에 따른 성범죄라고 보고 지난해 7월 재수사를 요청해 결국 A씨를 구속했다.


추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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