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의협 총파업 예고…정부, 집단행동 금지 명령 추천곡_ Villain (Feat. JENO)
- 기사 작성일
의사를 더 뽑아야 한다는 여론은 높지만 의사들의 반대에 부딪쳐 의과대학 정원은 27년째 3천여명에 묶여 있었습니다.
정부는 의대 신입생을 한꺼번에 2000명 늘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렇게 5년간 의사가 배출되면 최대 1만 명이 더 늘어납니다.
정부는 10년 뒤 의사가 1만5천명 부족할 걸로 예상했는데, 부족한 5천명의 인력은 은퇴한 의사를 활용하거나 기존 의료 인력이 필수 의료 분야로 유입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발표 직후 의협 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고, 설 연휴 직후 총파업을 예고하며 맞섰습니다. 의협은 오늘 긴급이사회를 엽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높이고, 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을 하지말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람 살리는 깡패 집단
추천곡 Villain (Feat. J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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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앨범
- The 2nd Album (2022)
- 노래
- KEY
- 작곡
- Rollo, Max Frost, Ian Kirkpatrick
- 작사
- 이형석
첨부터 뻔한 Game 때맞춰 쏟는 Rain
나는 꼴사납게 쓰러져주면 돼
긴 시간을 거쳐 막을 내린 모험
그건 그들만의 Story
어둠이 모두 걷혀 Episode is over
행복은 없어 영원히
점차 익숙해진 듯한 내 모습이 난
정해진 역할은 그 어딘가
짜릿한 구석이 없으니까
뭐 이제는 내가 골라 Oh
You can call me villain
뭐든 상관없어
Take your time
대본에는 없는 대사들을 뱉어
비명과 전율감
놀라기 바쁜 반응이 다
재밌는 걸 보면
Maybe I’m a villain
똑같은 클리셰
이쯤엔 새롭게
주연과 나를 Change
When they go I’m the main
늘 이기는 Savior 그건 어쩌면
매너리즘 같은 소리
난 말보다는 먼저 방아쇠를 당겨
이건 미리 주는 Warning
뭔가 어색해진 듯한 내 모습이 난
비틀린 미소는 가면일까
또 다른 내 안의 표정일까
뭐 이제는 나도 몰라 No
You can call me villain
뭐든 상관없어
Take your time
대본에는 없는 대사들을 뱉어
비명과 전율감
놀라기 바쁜 반응이 다
재밌는 걸 보면
Maybe I’m a villain
끝없이 번지는 불길을
내려다보는 이 기분은
High so high
선이란 선들은 모두 다
단번에 넘어설 이 순간 난
나도 날 막지 못해 Ah
You can call me villain (Call me villain)
뭐든 상관없어
Take your time
대본에는 없는 대사들을 뱉어
(Take it if I want it)
비명과 전율감
나는 왜 자꾸 웃음이 나
구원 따위 없는
Maybe I’m a villain
I’m the villain
Oh yeah
Oh yea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