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뷰 nol2tr_view

기사 전문보기

이예람 중사 아버지 "딸아이와 모든 군 피해자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추천곡_ 한숨

기사 작성일
인터뷰어
박상혁 (여성신문 기자)
인터뷰이
이주완 (이예람 중사 부친)

이씨는 "딸아이가 자결했을 때 느낀 고통이 실제로 장을 잘랐을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이 컸다"며 이 중사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내 딸을 자결케 한 관계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을 민주적으로 바꾸는 것이 다른 군 피해자와 유족들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이씨의 생각이다.

이씨는 "군 장병들의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힘을 모았다는 것이 뜻 깊다"면서도 "조직 중심의 군 제도가 변하지 않아 상부의 잘못을 온전히 처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추천곡 한숨

YouTube Music에서 고음질로 듣기

유튜브 영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해 주세요. 알려주시면 문제가 없는 영상으로 교체합니다.